[스브스뉴스] 파뿌리 민주주의? 파맛 첵스, 든든하게 사골 곰탕에 말아먹어봤다
'파 맛 첵스 사건'을 아시나요? 2004년, 한 시리얼 회사가 진행한 신제품 출시 이벤트. 초코 맛과 파 맛 제품을 놓고 소비자 투표를 열었는데 놀랍게도 파 맛 시리얼이 많은 표를 차지했습니다. 결국 회사는 현장 투표를 추가해 결과를 뒤집었지만 이후 약 16년 동안 부정선거 이슈와 관련한 인터넷 밈으로 활용됐습니다.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요구로 16년 만에
- SBS
- 2020-06-26 14:0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