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사이버폭력 가해 후 40%가 죄책감 없다? 패드립, 저격글이 일상이 된 SNS
'2019년 사이버폭력실태조사'에 따르면 사이버폭력 가해자 중 정당한 행동이라 생각하는 비율이 학생 성인 모두 무려 40%에 가깝다고 합니다. 온라인 공간은 '비대면 공간'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감정을 알기 어려워 폭력을 가해도 죄책감을 느끼기 힘든 겁니다. 특히 10대를 중심으로 '사이버폭력'이 하나의 놀이문화처럼 자리 잡고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부모나
- SBS
- 2020-06-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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