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텔레그램 기록 지워주세요" 난리난 n번방 회원들
미성년자를 비롯한 수많은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을 제작, 유포한 일명 ‘N번방’ 사건. 특히 이중에서도 악명높았던 '박사 방' 운영자 조주빈이 체포되자, '텔레그램 탈퇴' 검색어 순위가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디지털 장의사(의뢰인의 온라인 정보와 게시물, 사진 등을 삭제하는 사람들)에게도 '텔레그램 기록을 지워달라'는 요청이 빗발치기 시작했습니
- SBS
- 2020-03-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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