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노벨상 받은 엄마, 계부 성학대 방관했다"…친딸의 폭로
단편 소설 작가로는 세계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캐나다 작가 고(故) 앨리스 먼로의 친딸이 어릴 적 의붓아버지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먼로가 첫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인 안드레아 로빈 스키너는 먼로가 이 사실을 알고도 자신의 명성을 위해 방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7일(현지시간) 스키너는 캐나다 일간지 '토론토
- SBS
- 2024-07-09 16: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