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아들 보러 600km를 자전거로"…日 89세 아버지의 도전 '감동'
아들을 만나기 위해 약 600km를 자전거로 이동한 일본의 80대 아버지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9일(현지시간) 일본 고베신문은 고베시에 살고 있는 화제의 주인공인 다니가미 미츠오(89)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7년 전까지 사진관을 운영한 다니가미는 1년 전부터 전기 자전거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그러던 중 그가 자전거를 타고 도쿄행을 결심한 이유는 아
- SBS
- 2024-04-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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