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통나무 들고 '퍽퍽'…남편 물어간 악어 때려잡은 '용감한 아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남성이 악어에게 습격을 당해 몸 절반 이상이 삼켜졌다가 아내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1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최근 4m에 달하는 크기의 악어에 물려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긴 한 남성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인 30대 남성 앤서니 주버트는 아들과 함께 낚시를 하던 중 나무에 걸린 낚싯줄을 풀기 위해 얕은 물에
- SBS
- 2024-03-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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