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어두운 방에 널브러진 사람들…英서 '집단 살인' 오인 신고
영국의 한 부부가 해안가를 걷던 중 건물 안에 널브러진 사람들을 보고 집단 살인이 발생했다고 오인해 경찰에 신고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알고 보니 이 건물 안에서는 요가 수업 중이었으며, 누워있던 이들은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었던 수강생들로 밝혀졌습니다. 7일(현지 시간) 영국 BBC와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영국 해안가에 위치한 링컨셔주 채플 세인트 레오
- SBS
- 2023-09-0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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