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삭발하고 승려복까지…베트남서 스님 행세하며 금은방 턴 20대
베트남의 한 20대 남성이 승려 행세를 하며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1일 베트남 VN익스프레스는 중부 빈딘성 공안이 올해 응우예 반 시(25)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범행을 저지르기 위해 170km를 이동한 응우예는 승려처럼 보이기 위해 머리를 삭발한 뒤 승려 복장을 갖춰 입었습니다. 이
- SBS
- 2023-09-0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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