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父가 가장 좋아하신 곳"…유골 뿌리던 아들, 그곳에서 사망
아버지의 화장된 유골을 뿌리기 위해 여행을 떠난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지시간 9일 BBC, CBS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일 유타주의 아치스 국립공원에서 제임스 버나드 헨드릭스(66)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헨드릭스는 사망한 아버지의 유골을 뿌리기 위해 미국 서부로 떠났습니다. 그는 SNS에 '아버지
- SBS
- 2023-08-1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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