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 낮잠 자려고"…9개월 아들에 '좀비 마약' 넣은 엄마
"피곤해서 낮잠을 자고 싶었다" 미국에서 한 10대 엄마가 아들의 분유에 이른바 '좀비 마약'이라고 불리는 펜타닐을 섞어 먹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뉴욕포스트, CBS 등에 따르면 경찰은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A(17) 씨를 과실치사와 약물 소지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지난달 26일 9개월 된 A 씨의 아들은 펜타닐을 든 분유를
- SBS
- 2023-07-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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