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악천후 속 18시간 기다림 끝에 탄 비행기…"와, 내 전세기야?"
악천후로 수차례 지연된 항공편을 18시간 동안 기다렸다가, 단 한 명의 승객이 되어 여객기를 전세기처럼 탑승한 미국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8일 CNN, 뉴욕포스트 등은 아메리칸항공 여객기를 혼자 타게 된 필 스트링거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스트링거는 지난 25일 오전 6시 20분 오클라호마공항을 출발해 노스캐롤라이나공
- SBS
- 2023-07-0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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