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영국 국왕도 탄복한 한국 작가…'꿈의 무대'서 금상 쾌거
영국왕립원예학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정원박람회 '첼시 플라워쇼'에서 한국의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47) 작가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첼시 플라워쇼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황지해 작가가 지리산에서 영감을 얻은 정원 '백만 년 전으로부터 온 편지'로 쇼 가든 부문 금상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1913년부터 전통을
- SBS
- 2023-05-2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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