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상자 하나에 26만 원…망한 은행 굿즈는 왜 비싸게 팔릴까
자금난으로 파산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로고가 찍힌 상품이 온라인상에서 뜻밖의 인기몰이 중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SVB가 취업박람회, 회사 행사 등에서 무료로 나눠준 양말, 모자, 텀블러 등이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판매자들은 한 물품당 수백 달러의 가격을 제시하며 "SVB의 역사를 소유하
- SBS
- 2023-03-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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