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82살 캐셔 할아버지, 우연히 스친 손님 덕분에 인생역전
▲ 계산원 매리언과 그를 도운 로리 매카티 미국의 한 대형마트에서 계산원으로 일하던 80대 할아버지가 한 손님 덕분에 따스한 은퇴를 맞게 됐습니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BBC 등 외신은 해군 참전용사였던 82세의 워런 매리언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매리언은 군 복무를 마친 뒤 자동차 공장에서 근무하다 정년 퇴직했습니다. 하지만 노후 자금이 부족해 은
- SBS
- 2023-0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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