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24년 만에 되찾은 어깨와 팔…"이제 두 팔로 딸 안을 수 있네요"
악몽 같은 사고로 두 팔을 잃은 남성이 세계 최초로 어깨부터 양쪽 팔까지 이식수술을 받고 난 뒤, 최근 근황을 전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영국 일간지 미러, 데일리 메일 등은 아이슬란드 출신 펠릭스 그레타르손(Felix Gretarsson, 49)이 현재는 스스로 양치하고 딸과 부인을 안아줄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 SBS
- 2022-05-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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