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수술 불가능" 오진 탓에 15년간 시각장애인으로 산 여성
▲ 15년 만에 시력을 되찾고 딸 얼굴을 보게 된 코니 파크 씨 의사의 오진으로 15년 동안 시각장애인으로 살다가 수술을 통해 시력을 되찾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1일 영국 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에 사는 59살 코니 파크 씨는 2003년 눈이 침침하다고 느껴 안과를 찾았습니다. 의사는 파크 씨에게 녹내장 진단
- SBS
- 2022-01-16 07:2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