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20년 된 휴대폰 '꿀꺽'하고도 살아남은 남성
유럽에서 한 남성이 몸속에 들어간 휴대전화를 꺼내는 수술을 무사히 마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3일 미국 뉴스위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코소보 프리스티나에 사는 33살 남성 A 씨는 최근 휴대전화를 삼킨 뒤 복통을 느껴 인근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가 삼킨 휴대전화는 2000년 9월에 출시된 노키아 3310 모델로, 당시 '벽돌폰'이라 불렸을 만
- SBS
- 2021-09-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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