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코로나 속 피어난 99살 할머니와 2살 아이의 우정…'나이는 숫자일 뿐'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특별한 우정을 쌓은 99살 할머니와 2살 아이 이야기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8일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사는 99살 메리 오닐 씨와 두 살배기 벤자민 올슨의 특별한 우정을 소개했습니다. 오닐 씨는 37년 전 남편과 사별한 후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자녀들
- SBS
- 2021-08-22 10:1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