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당연히 스턴트맨인 줄"…리프트에 매달린 美 남성 추락사
미국 놀이공원 리프트에 두 팔로 매달려 있던 남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미국 CBS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14일 유타주 파밍턴의 '라군 어뮤즈먼트 파크'에 방문했던 32살 남성이 약 15m 높이 리프트에서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당시 반대편 리프트에 타고 있었던 방문객 루시 아스틸라 씨는 사고 직전 상황을 휴
- SBS
- 2021-08-19 14:2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