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내 꽃을 받아줘"…소아암 투병 아동들의 '특별한 우정'
친구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수줍어하는 아이의 영상이 누리꾼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두 소아암 환아의 특별한 우정을 보도했습니다. 세 살배기 맥과 페이슨은 애리조나주 피닉스 어린이 병원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두 아이는 모두 소아암으로 투병 중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병원의 놀이방과 가족실이 폐쇄되면
- SBS
- 2021-08-17 16:5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