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전 여친 방화치사 20대 "휘발유 뿌렸지만 불 안 질렀다"
헤어진 여자친구가 거주하는 원룸에 불을 질러 전 여자친구 등 2명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 A 씨가 "휘발유는 뿌렸지만 불은 안 질렀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A 씨 변호인은 어제(6일) 대전지법 형사11부(박헌행 부장판사)가 진행한 공판준비 절차에서 "휘발유 때문에 방 안에 유증기가 있는 상태에서 불이 났다는 감정 결과가 있다"며 "피해자와 다투는 과정
- SBS
- 2021-07-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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