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2천 년 된 미라 속 '황금 혓바닥'…"망인 향한 마지막 배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발굴 작업을 벌이던 연구진이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미라를 발견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타포시리스 마그나 사원의 고분에서 발견된 미라가 독특한 특징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미라의 주인은 약 2천 년 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기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라
- SBS
- 2021-02-03 13:4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