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10살 꼬마가 학교서 받아온 '쪽지'…'눈물 버튼' 눌린 어른들
캐나다 한 초등학생 학부모가 공개한 작은 '쪽지' 내용에 많은 누리꾼이 감동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캐나다 데일리 하이브 등 외신들은 학교 친구에게 진심이 담긴 쪽지를 받은 10살 네이븐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사는 네이븐은 이날 처음 보는 친구를 발견했습니다. 함께 어울리는 무리 없이 혼자 앉아 있었던 이 아이는 알고 보니
- SBS
- 2021-01-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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