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해리포터 읽고 싶어요"…시각장애 소녀 소원 들어준 천사들
앞을 보지 못하는 7살 소녀가 많은 이들의 관심과 도움 속에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9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사는 케이틴 수터 씨가 조카 엠리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시각장애를 갖고 태어난 엠리는 불과 4살의 나이에 점자 읽는 법을 터득해냈습니다. 엠리가 부모님
- SBS
- 2021-01-0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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