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딸 이름 '와이파이'로 작명…스위스 부부의 '큰 그림'
한 스위스 부부가 자녀 이름을 '와이파이 회사명'으로 짓고 18년 동안 공짜 인터넷을 쓰게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스위스 일간지 '블릭(Blick)' 등 외신들은 딸의 중간 이름을 '트위피아(Twifia)'라고 지은 30대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스위스 신생 인터넷 제공업체 'Twifi'는 약 2달 전 창업과 동시에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했
- SBS
- 2020-10-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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