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야구공' 공짜 나눔한 할아버지…누리꾼 울린 편지 내용
아들과 손자를 그리워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전 세계 누리꾼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보물처럼 간직하던 야구공 한 바구니를 전부 '공짜'로 내놓은 72세 랜디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랜디 씨가 젊었을 적 어린 아들과 가장 즐겨 찾던 곳은 집 근처 '야구 연습장'이었습니다. 아들이 자라 성인이 되고 머지않아
- SBS
- 2020-10-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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