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버려진 옷'의 재발견…'패션 천재'가 된 세탁소 노부부
처치 곤란 옷더미 속에서 80대 '패셔니스타'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타이완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83세 창완지, 84세 슈쇼얼 부부가 불과 한 달 만에 'SNS 스타'가 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사진을 보면, 부부는 자신들의 일터인 세탁소를 배경으로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
- SBS
- 2020-07-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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