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코로나로 면회 금지…'창밖'서 엄마 임종 지킨 아들
창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어머니의 임종을 지켜봐야 했던 팔레스타인 청년의 사연이 먹먹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인도 NDTV 등 외신들은 팔레스타인 헤브론에 사는 30살 지하드 알 스웨이티 씨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지하드 씨의 어머니는 몇 주 전 코로나19에 걸려 지역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74세로 고령인 데다 백혈병을 앓고 있어
- SBS
- 2020-07-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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