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내 이름은 ‘마리화나 펩시’”…이름 주제로 박사 딴 여성의 사연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마리화나 펩시(오른쪽)와 그녀의 모친. 평생 이름 때문에 놀림과 차별을 받았던 여성이 특별했던 이름 덕에 박사학위를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논문으로 밀워키에 위치한 카디널 스트리치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은 여성의 소식을 전했다. 그의 특이한 이름은
- 서울신문
- 2019-06-24 14:3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