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근의 생활형시승기] ‘왜건 험지’ 韓시장 개척하는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유럽에 가면 해치백이나 왜건형 차량을 흔히 볼 수 있다. 차량 판매의 10% 이상을 차지할 정도다. 옆나라 일본에서도 꽤 보인다. 해치백은 해치가 달린 차량으로, 해치는 위로 열어젖히는 창구 및 승강구를 의미한다. 왜건은 짐을 실을 수 있는 바퀴달린 마차를 뜻한다. 해치백·왜건은 세단의 지붕을 뒤쪽까지 늘려, 뒷좌석 바로 뒷공간을 확장한 차를 통칭한다. 외
- 스포츠서울
- 2024-10-18 17:0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