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건 불모지 도전장...‘스웨디시 프리미엄’ 볼수록 매력 [김성우의 시승기 - 볼보 V90CC]
세단 못지않은 승차감과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수준의 적재 공간을 갖춘 ‘실용성의 대명사’ 왜건은 유럽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만 국내 시장에서는 왜건 특유의 길쭉하고 낮게 깔린 외형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존재한다. 실제 올해 1~8월 왜건의 누적 등록량(카이즈유 집계 기준)은 1358대로 쿠페(3616대)와 컨버터블(3451대)의
- 헤럴드경제
- 2024-10-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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