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가볍고, 빠른데 자유롭기까지… 메르세데스-AMG SL 63
메르세데스-벤츠 SL은 1954년 생산된 유서깊은 로드스터(좌석이 2개인 차)다. 이 차를 벤츠 고성능 브랜드 AMG가 강력한 성능으로 독자 개발한 차가 7세대 AMG SL 63 4매틱 플러스다. SL은 독일어로 ‘가볍고, 빠르다(Sportlich, Leicht)’라는 뜻으로, 이 차의 성격을 보여준다. 일반 차량보다 긴 휠베이스(앞·뒷바퀴 축간 거리)와
- 조선비즈
- 2024-08-03 06: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