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대중화 이끌 EV3, 최고 실용성 [김성우의 시승기-기아 EV3]
‘EV(전기차) 원년’을 선언한 기아의 야심작으로 꼽히는 EV3(사진)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5일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들어간 EV3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설계된 기아의 세 번째 전기차로, 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정체기) 속에서도 제품 보급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됐다. 기아는 내년에도
- 헤럴드경제
- 2024-07-31 11:1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