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덜컹이는 방지턱 문제없다" 편안한 승차감 자랑하는 미니 쿠퍼 S
'귀여운 외관에 끌려 잠깐 타기 좋은 차'라고 생각했다면 미니(MINI)의 단면만 본 것이다. 새롭게 돌아온 미니 쿠퍼는 미니 브랜드 감성인 '운전하는 맛'은 살리면서 부드러운 주행감까지 동시에 챙겼다. "도로 위 돌맹이까지 느껴진다"는 미니의 오래된 누명을 벗어 던질 수 있는 순간이다. 장맛비가 쏟아지던 2일 시승을 함께한 차량은 '뉴 미니 쿠퍼 S 3-
- 이코노믹리뷰
- 2024-07-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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