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불편함도 매력적인 '남자의 차', 더 뉴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운전석에 앉아 운행을 시작하는 순간 오프로더 특유의 다소 출렁이는 승차감에 놀랐다. 단단한 승차감에 익숙해져 있던 몸에 이질감이 느껴지면서 "이게 오프로더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랭글러는 지프를 대표하는 사륜구동 오프로더의 스테디셀러다. 1986년 1세대 랭글러 출시 이후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오프로더의 대표격으로 자리매김했
- 뉴스핌
- 2024-05-11 13: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