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차에서 ‘고급 패밀리카’로 [김지윤의 시승기 - 현대차 2024 스타리아]
스타리아의 전신 스타렉스는 흔히 ‘학원차’로 잘 알려져 있다. 투박하지만 넉넉한 공간, 적당한 가격과 무난한 주행감 등이 어우러진 결과였다. 하지만 2021년 현대자동차는 스타렉스의 대변신을 꾀했다. 스타리아로 차명을 바꾸고 ‘고급 패밀리카’로의 진화를 내세웠다. ‘2024 스타리아’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갔다.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하고 트림별로 편의 및
- 헤럴드경제
- 2024-04-24 11: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