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시승기]야외 활동 특화된 ‘콜로라도’… 자동차극장서도 제격
목요일 밤은 다가오는 휴일에 대한 희망으로 유독 마음이 들뜬다. 이날만 되면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구가 차오른다. 거창한 일탈이 아니더라도 좋다. 퇴근 후 친구들과 약속, 연인과의 만남 자체가 즐거운 날이다. 그런데 이제는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불안감으로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다. 올 초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유행이 반년이 넘
- 동아일보
- 2020-07-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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