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BMW 8 시리즈’… “스포츠카 DNA 살아있네”
‘쿠르릉’. 강렬한 엔진소리가 “나는 스포츠카”라는 포효처럼 들렸다. 디자인은 어디에서든지 달릴 준비가 돼 있다는 듯 날렵한 곡선을 자랑했다. 차체는 단단한 근육처럼 견고하게 느껴졌다. 지난 14일 BMW의 최상위 스포츠 세단인 ‘뉴 8시리즈’에 대한 청각과 시각, 촉각의 첫 느낌이다. 독일 자동차 브랜드 BMW가 자랑하는 스포츠 세단인 만큼 강렬한 첫인상
- 아주경제
- 2019-11-2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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