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년 만에 찾아왔어요’…국제우주정거장서 포착한 아틀라스 혜성 [우주를 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ASA 우주비행사 돈 페티트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혜성 C/2024 G3. NASA 금성만큼이나 밝게 빛나는 혜성이 무려 16만 년 만에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영국 BBC 등 외신은 13일(이하 현지시간) ‘혜성 C/2024 G3‘(Atlas·이하 C/2024 G3)이 이날 근일점에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근일점은 태양과 가장
- 서울신문
- 2025-01-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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