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오후 6시17분, 슈퍼문 떠오른다[우주를 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이탈리아의 투스카니에 사이프러스나무 뒤로 뜨는 한가위 보름달. 작년 추석에 찍었다. 슈퍼문은 가장 작은 보름달에 비해 최대 14% 더 크고 최대 30% 더 밝다.(사진/Antonio Tartarini) 이번 한가위에 뜨는 보름달도 슈퍼문이다. 지난달에 이은 올해 두번째 슈퍼문이다. 달의 공전궤도가 원형이 아닌 타원형이어서 이번 추석날
- 서울신문
- 2024-09-17 19:1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