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우주선 ‘스타라이너’ 유인 시험비행 무기한 연기...스페이스X와 격차 벌어진다
보잉의 유인 우주선 ‘스타라이너’ . [사진=보잉] 미국 항공우주기업 보잉의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의 첫 유인 시험비행이 무기한 연기됐다. 발사체 상단의 산소 방출 밸브 오작동 문제를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22일(현지시간) “담당 팀이 이틀 연속으로 비행 조건과 시스템 성능 등을 평가하면서 회의를 진행했으나 여전히 진행해야 할
- 매일경제
- 2024-05-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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