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마 분출하며 소용돌이 치는 ‘악마 혜성’…폰스-브룩스 포착 [우주를 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난 9일 노르웨이의 천체사진작가 얀 에릭 발레스타드가 촬영한 폰스-브룩스 혜성의 모습.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보다 큰 크기의 혜성이 70여 년만에 지구에 접근 중인 가운데, 극저온 마그마를 분출하는 놀라운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라이브사이언스 등 과학매체는 핼리형 혜성인 12P/폰스-브룩스(12P/Pons-Broo
- 서울신문
- 2024-03-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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