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지구에 ‘봄’을 뿌리다…우주에서 본 춘분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난 20일 유럽기상위성센터(EUMETSAT)위성이 촬영한 지구의 춘분 지난 21일은 ‘봄을 나눈다’는 뜻의 ‘춘분’(春分)이었다. 우리 조상들은 춘분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져 음양이 균형을 이루는 날로 생각했으며, 이때를 즈음해 본격적인 농사 준비에 들어갔다. 춘분은 과학으로도 확인되는데 태양의 중심이 적도에 오는 날을 말한다. 태
- 서울신문
- 2022-03-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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