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초신성이 만든 ‘5광년 길이 연필’…NGC 2736 성운 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 연필성운의 모습. NGC 2736으로 불리는 초신성 잔해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운영하는 ‘오늘의 천체사진'(APOD)에 최근 기이한 형태의 성운 사진이 게시되어 우주 마니아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NGC 2736으로 불리는 초신성 잔해의 이미지로, 협대역 카메라로 잡은 이미지는 놀라울 정도로 현란한 색상을 보여주고 있다.
- 서울신문
- 2021-04-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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