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발사···민간우주수송시대 개막
“3,2,1,0, 점화, 발사.” 민간 유인 우주선이 오늘(16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기상 문제로 발사가 하루 연기된 후 이뤄진 성과다. 지난 5월 2명의 우주비행사를 싣고 국제우주정거장 왕복에 성공한 ‘크루 드래곤’의 시험 비행 이후 반년만이다.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한국시간으로
- 이데일리
- 2020-11-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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