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우주·드론 전문기업 '인스페이스' 인수
한글과컴퓨터그룹은 우주·드론 전문기업 '인스페이스'를 인수해 드론 시장과 항공·우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인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출신 최명진 대표가 2012년 설립한 기업으로, 항공우주 위성 지상국 분야 기술 1위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드론 자동 이·착륙, 무선충전, 다중운영, 통신 데이터 수집·관제·분석 등 기술을 통합한 무
- 아시아경제
- 2020-09-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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