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산 플라스틱 쓰레기, 말레이서 급증…“우리, 쓰레기통 아냐!” [여기는 동남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랑가트 젠자롬의 불법 재활용 공장 밖에 플라스틱 폐기물이 쌓여 있다. /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유럽연합(EU)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말레이시아로 대거 유입되면서 “세계의 쓰레기 투기장이 되는 것을 막겠다”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노력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지난 2018년 중국이 플라스틱 폐기물의 수입을 전면 금지하면서
- 서울신문
- 2024-10-20 10:0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