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최고봉 오르다 실종된 미국인, 22년 만에 미라로 발견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구조대가 22년 만에 수습한 시신을 옮기고 있다. 출처=-페루 경찰 빙하로 덮인 남미 페루의 최고봉에 오르다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등반객의 시신이 20여 년 만에 발견됐다. 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루 경찰은 “사망이 확실시됐지만 법적으론 실종상태였던 미국인 윌리엄 스탐플(남, 58)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 서울신문
- 2024-07-10 08:5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