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조류 이어 알파카까지 떼죽음…페루는 동물 수난시대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가뭄과 추위가 겹치면서 죽은 알파카들이 쓰러져 있다. (출처=레푸블리카) 이 정도면 이제 동물의 수난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야생조류들이 쓰러져가고 있는 페루에서 알파카도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루는 4일(이하 현지시간) 아레키파와 피우라 등 2개 주(州) 100여 지역에 가뭄비
- 서울신문
- 2022-12-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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