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주인 잃어버린 돈 찾아주려 빗길서 30분 기다린 엄마와 아들
[서울신문 나우뉴스] 길가에 떨어져 있던 현금의 주인을 찾기 위해 빗길에서 기다린 모자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시에 거주하는 황 씨 모자.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30대 주부 황 씨가 지난 21일 오후 4시 경 아들 후 군의 하교 길을 동행하며 학교 정문에서 현금 뭉치를 발견, 빗길에서 약 30여 분 동안 기
- 서울신문
- 2020-05-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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